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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오보희님께서 남긴 내용] ː택배아저씨가 연락없이 오셨다가 제가 없는 ː바람에 어제는 헛걸음을 하시고 ː오늘에서야 받았네요 ː... .... ː무청과 배2개가 선물로 온것 같은데 ː상자에서 고생을 했는지 ː배하나는 몽땅 썩어 버렸네요 ː하지만 뜻밖의 선물이라 무지 기쁨니다. ː치매예방에 좋다길래 신청한 감무즙이 ː엄마에게 큰 선물이 될듯합니다. ː..... ..... ː근데 제가 무청을 보내돌라는 것이 아니라 ː무신청했는데 그때 함께 보내 달라는 얘기였는데 ː잘못 전달되었는지,아니면 무청이 선물인지....? ː그리고 무청 말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감무즙 혼자 딸랑보내면 택배비 아까워 써비스 무청을 한상자 업혀 보낸것입니다. 정품 청군 백군은 상자가 훨씬크고 양도 많이 들어갑니다. 반가운 마음에 배를 넣었는데 하나가 썩어있었다면 그건 택배의 잘못이 아니고 봉지를 벗기지 않고 보내는 것이라 내가 미처 확인하지 못한 탓일것입니다. 무청을 말릴려고 하시는것보다 데쳐서 주먹으로 뭉처 위생용 비닐봉지에 여러개로 적당히 나누어 넣어 나중에 먹을량은 냉동실에 금방먹을량은 냉장실에 두고 먹기전에 다시한번 끓여 국을 꿇이면 무척 부드럽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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