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천사의 깃털 처럼 예쁘게 깔려있는 하얀 구름, 구름사이를 가로지르는 호수처럼 해맑은 파아란 하늘위에 하얀 구름색으로 낮 달이 떠올라서 오늘이 며칠이드라 하고 달력을 보고 양력 밑에 음력을 보게되더군요 아! 지금은 낮 달이 뜰때이군요 햇님은 서산을 향하고 달님은 동편에서 떠오르고 이렇게 달과 햇님이 서로 마주볼때도 있다는것을 알게해주는 오후!!! 차가 피료한분에게 운전을 해주고 돌아와 컴퓨터를 열어보고 싶어서 낮에 컴퓨터를 열기는 처음입니다 제집인 홈을가보니 맨처음 눈에 띠는게 선생님의 글 반가움... 저를 잊으셨나 생각하면 섭섭이었는데 아니었군요 그곳까지 오셨으면 저희집에 찾아오셨으면 안흥찐빵 보다 맛있는걸 대접해 올릴덴데 아쉬움... 어째든 건강하시고 안녕히 지내고 계시는 모습은 선생님의 글 속에서 충분히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가을 거두미를 다하시고 하얀 눈이 내리면 이곳으로 스키타러 오세요 가을은 가을대로 아름답지만 하얀 눈이 내리면 설화가 만발한 강원도 정말 죽여줍니다 완절기에 언제나 간강하시며 안녕히 계세요 낙옆을 밝으며 마음은 먼 곳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3021 3022 3023 3024 3025 3026 3027 3028 3029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