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오늘 물건 잘 받아 보았어요 ..
감사합니다..
공부하면서 떡뻥을 먹었더니 공부하기가 지루하지 않았어요.^^
근데 살짝 걱정되는것이 있는데요, 떡뻥도 탄수화물을 뻥 튀긴것이니 밥 먹고 무작정 간식으로 많이 먹으면 살찌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떡뻥이 두 봉지가 왔는데 두봉지가 300 g 인가요?
한봉지 다 먹으면 가래떡을 몇 줄정도 먹는 것인지 갑자기 막 궁금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사과도 먹었는데요 저는 아삭한 사과도 좋아하지만 입에서 사르르 녹는 보우 가공사과도 참 맛있었어요..ㅋㄷ
근데 이거 대충씻고 껍질채 먹어도 될까요?
무농약사과는 많이 못생기고 작았었는데 요 사과는 빨갛고 못생기지도 않아서 농약을 친 사과면 껍질을 까서 먹어야 할 거 같아서요..^^
또 지난번에 선생님께서 봄동을 보내주셔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 녀석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그래서 마트에서 봄동을 다시 샀는데 그 봄동은 조금 억세고 달지도 않더라구요..ㅠ
오늘 보우 봄동 2 녀석을 봐서 반가웠어요 ..
글이 길었지요?
헤~ 늘 감사해요..선생님 ^^
보우음식을 먹는 건 일상의 기쁨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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