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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 역시나 제 큰아들이나 신랑이 무척이나 좋아라하며 먹고 있답니다. 함께주신 김치랑 먹으니 톡 쏘는 맛이 부드럽게 감겨 더 좋더라구요. 맛있긴 한데 입천장이 벗겨져서 많이씩은 못먹겠답니다. 무즙 30개 보내주셨는데 모싯잎개떡은 이젠 없나봐요. 아쉬워라.... 택비 전번에 깜박했더라구요. 요번 택비까지 합쳐서 제대로 재입금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참 보우 절임배추 미리 예약드리면 안될까요? 60킬로요....... 배추가 워낙 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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