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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위에 건강하신지요. 오랜만에 들어오니 토마토가 한창이네요. 전 10년을 다니던 회사를 드디어 관두고 오늘부터 집에서 진짜 아기엄마가 되었습니다. 아기를 키울려고 회사를 관두었거든요. 막상 회사를 관두니 두려움반 기대반 뭐 그러네요... 이제 아기랑 즐겁게 살아야지요... 회사다닐때는 너무 일이 많아서 정신 없어 못들어왔는데 앞으로 보우농원도 자주 들어오게 될지도... 쌀이 떨어져가서요. 선매한 쌀 주문입니다. 제가 9kg 이 남았는데 백미로 6kg 받고 싶습니다. 그럼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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