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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번 매실을 꿀에 절임하였던 4.4 리터 펫트병이 그대로 발송하지않고 초병에 소분하여 보내다 보니 그 병이 100 여개 남아잇게 되었는데 그 병이 처분난이라 버리기도 아깝고 보관하자니 장소차지하고 하여 걱정하였더니 마누라왈 잘 씻어 두었다가 김장김치를 이 병에 넣어 냉장고에 두고 하나씩 꺼내다먹으면 좋을것 같다하여 그것도 그럴듯하여 일단은 보관하려합니다. 재활용 아이디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복순이가 낳은 강아지가 다섯마리로 여자애가 하나 남자애가 넷입니다. 정성으로 키워 덩치들이 볼만하게 자랐는데 이놈들 다섯이 마누라나 나를 따라다니며 발목을 핥고 물고하면서 재롱을 부리나 더이상 키우기는 복잡합니다. 그냥 팔아버리자니 불쌍하다고 누구 키울사람에게 드리자는게 마누라 생각입니다. 누구 토종똥개 키울사람 없나요?. ♣ 담양 까치마을에 부탁해 놓았던 흰콩청국가루만들 분량과 검은 박콩청국과자로 나갈 청국장을 찾아왔습니다. 가루청국과 청국과자 많이 주문하여 주시기 부탁합니다. 담양간김에 읍내의 죽물박물관에가 죽부인 넷을 사왔습니다. 제일고급이 23000 원인데 4개나 산다고 20000 원에 구입하였습니다. 하나는 내것이고 하나는 연옥씨거 그리고 두개가 남습니다. 필요하신분은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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