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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부터 계속 잘 배달 되고 있습니다. 터지는 사고가 한 건도 없었습니다. 보우농원의 김희규님이 가장 기뻐 하실 것 같습니다. 택배회사를 바꾼게 주효했는지 상자 아랫부분에 완충제를 넣어 흔들림이 없도록 한게 맞아 떨어졌는지 그 뒤로 무사히 갑니다.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딸기네님 맛있게 잘 드시고 겨울날 뜻있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 - - - 고맙습니다. 이번에 참 어려웠습니다. 좀더 위생적으로 좀더 맛있게 그리고 좀더 깔끔하게 즙을만들려고 나름대로는 무진 애를 썻거든요,.... 그런데 터어졋다아~ 해버리면 만사가 무효이거든요... 정말 힘들었었어요. 아마도 터짐 사고가 적어진이유가 있다면 여러이유중에 기온이 풀린데도 원인이 있을것입니다. 1월이 지나면서 그런문제는 점점 없어지리라 희망합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cpp+pet 가 투명하고 빳빳하여 평소의 식품뭄위는 깔끔하고 안전하고 투명하여 멋이있는데 기온이 차지면 강도가 약해지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번에 많은 공부와 생각을 했습니다.내년부터는 그런어려움으로 당황해 하는일은 없도록 할것입니다. 이번의 어려움은 내년의-2002년의 가을- 성공을위한 새해의 덕담으로 감사하게 받아 들입니다. 지금 우리가 하고있는 과일즙 시장이 지금은 힘이들지만 가능성은 있습니다. 통상말하는 추출음료로 분류는 되고있지만 지금까지의 건강원의 추출음료는 당초의 시작은 육류의 추출음료 로 시작하여 씨스템의 변동이나 개선없이 바로 과일에 적용하다보니 사과나 배를 흑염소 삶듯이 취급하여 과일엿을 만들엇지 과일즙을 만드는게 아니거든요. 지금 순수 과일쥬스라고 대규모 유통되는 과일쥬스는 과일이 많이나오는 수확철에 착즙하여 농축하여 보관하였다가 다시 물을넣어 희석하면서 각종 맛이나 색깔이나 향을내거나 영양소를 보강해 유통시키는것으로 수입품이나 국산이나 같습니다. 예를들어 식혜를 계속달이면 조청이 되고 그것을 보관하였다가 물로 당도를 희석하고 밥을 띄웠다고 다시 이전의 식혜라고 볼수가 없는 이치나 같을것입니다. 그런일에 비하여 지금 우리의 과일즙은 과일을 가장 안전한 과일만 선택적으로, 재배자까지 확실하게 평소에 재배과정이 확인되는 사람만 선택하여 가장 위생적으로 세척하여 착즙하여 농축과정없이 멸균포장 하는것으로 가장 맛있고 원래의 과일에 그래도 국내에서는 가장 가깝다고 자신한다면 너무 무례일까요? 이작업에서 병에 넣거나 캔에 넣을수가 없습니다. 제일 시시해 보이는 지금의 retort pouch 가 어떻든 제일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점을 우리들 농도 가족은 이해와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찌보면 희망이자 다행입니다. 과일즙은 처리하는 온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과일본래의 생즙의 수준에 가까이 가려고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온도 1도의 차이가 맛에는 대단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더 공부하고 준비하여 이점도 최소한 실현할것입니다. 어떻게든 저온처리하면서 유통상 변질을 막는 방법들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모두가 합심하고 지도하고 도와주셔서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고 유통하고 사용하여 우리들 소수가족이 모서리에서 시작하여 점점 널게 넓게 번저가기를 희망하며 다짐합니다. 말이 너무 장황하였네요. 모두 좋은날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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