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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협화에서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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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협화화학공업주식회사 비료사업부 宋炳俊 이사님과 박흥렬 님이 방문 오셨는데 오신 이유는 작년도에 시험용으로 제공해 주신 입상 규산질 비료(땅심)의 효과 확인과 우호방문 일거라 생각합니다. 과수원에서의 규산질효과는 대체로 1년이내로는 효과가 없기에 작년가을에 살포한 규산질비료는 금년은 효과가 없고 내년에 효과가 나타날것이라 생각하며 98년에 살포하였던 西田 두줄은 작년의좋은 효과에 이어 금년에도 그 줄은 낙과율이 무시용구의 90%정도에 비해 40%정도에 그처 월등한 효과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논의 벼농사에 입상규산질을 2000 년 봄에 단보당 100 Kg 가을 수확 후에 200Kg 을 살포한후 쟁기질하고 로타리를 첫는데 금년의 벼농사가 유난히 대가 굵고 잎이 퍼지지않고 빳빳하여 전잎(아랫부분에 죽은잎)이 하나도 없고 다른집의 벼에 비하여 30%정도 더 크고 굵은 벼 열매가 패서 고개를 숙이고 있어도 조금만 떨어져도 보이지 않고 유난히 파랗게 다른집의 벼와 확연히 구별되는데 이게모두 규산질비료의 효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진은 한국협화화학 송병준 이사님과 박흥렬씨인데 노랗게 물든 이웃논과 아래 파란색 우리논의 벼가 규산질 사용한 벼 논인데 사진만으로도 확연히 구별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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