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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의회 세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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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의회 제 4대선거 평동선거구 후보 세사람이 5월31일 나의 초청으로 밤늦게 나의 집에 모여 공명선거를 서로 다짐하고 담소하는 모습이 경쟁후보가 아닌 오랜 형제들 모양으로 보기가 좋았다. 내일 저녁에도 나의 초청으로 옥동 화산정에서 밤 8시에 모여 또 우의를 다지기로 약속하였는데 그렇게 하는 이유가 선거후에 혹시 있을수도 있는 지역 주민간의 반목이 있을수도 있어 이를 해소 했으면 해서 모여 우의를 다지자는것이다. 선거는 잠시이지만 우리는 여기서 오래오래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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