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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피스 정보화리러동호회 "사랑방이야기"에서 퍼온 글 입니다.>>> 세상 살다보니 별 사기꾼이 다 있네요. 몇일전 따르릉 전화가 와서 예 하고 받으니까. 풀빛 농장이지요. 예. 고구마 농사도 지으시네요. 예. 고구마 농사도 짓는데 금년에는 다 매진이 되였읍니다. 그럼 배는 있나요. 예. 있읍니다. 얼마나 있나요. 7.5K 300 개 정도 있읍니다. 여기 필리핀에 있는 '필 식품' 인데요. 이번에 바자회를 할려고 하는 데 그배 전부 살수 있나요. 전부 팔수 있지요. 그런데 내 통장에 송금 부터 하셔야 합니다. 알았어요. 계산해서 송금 할테니까. 외환 은행에 환율을 알아서 통보 해주세요. 그래서 외환은행에 내가 받을 환율을 알아서 1불에 941원 을 통보 했다. 그랬드니 우리 배값과 우리 집에서 항공 회사 까지 탁배료 33만원을 합쳐서 보넷으니 33만원을 탁송 회사 우리은 행 ***구좌로 좀 보내 달란다. 송금이 확인이 되야 보네지요. 조금 있으면 송금 확인 메세지가 핸드폰으로 연락이 갈거란다. 조금있으니까.핸드폰에 ******name of account Jae gon kim.......bank & trust 여기 저기 농협 중앙회 서까지 메세지가온다. 전화로 나 보고는 배만 준비 하란다. 그리고 33만원만 좀 찾아서 미리 송금좀 하란다. 태산 같이 믿고 송금을 했드니 아직 연락이 없읍니다. 베루기 간 뽑아 먹는 도둑이야요. 나 같이 당 하지 마세요. 많이 줄여서 올렸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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