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이순금씨 떡좀 보내라는 내용을 보고도 경황이 없어 답변도 실천도 못한게 그때는 쑥가래떡도 서리쑥찰떡도 만들어진 상태가 아니었거든요. 현미 쑥가래떡은 현미 40Kg 한가마니 서리쑥 찰떡은 찹쌀 반가마니하면서 이정도면 충분히 나누어 먹을줄 알았는데 서리쑥떡은 나도 마누라도 맛도못보고 어디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맛이있었던 것으로 생각되어 기분좋은일입니다. 계산 잘못하여 밥이 절반이나 남아 아침에 술로 앉혀 놓았습니다. 이술은 마을에서 나누어 먹어 버리고 조금 바쁜일들 밀어내고 서리쑥 찰떡도 쑥 가래떡도 동동주도 새로 만들어 보내드려서 섭섭함을 달래?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부산 정영숙씨 떠나시는 모습을 보지 못하여 그렇게 섭섭합니다. 함적굴논 구경가자하여 다들 같이가는데 영숙씨는 설겆이한다고 남아서 일만하고 같이 가지 못하여 팥청국도 드리지 못하여 더욱미안한것이지요. 나중에 팥청국 다시만들어 꼭 보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햇볕이 쨍쨍하니 무덥습니다. 어제의 짙은 구름낀날이 야외행사날로는 그렇게 멋진날이었습이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정말 멋진날을 내려주셨네요.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921 2922 2923 2924 2925 2926 2927 2928 2929 2930 2931 2932 2933 2934 2935 2936 2937 2938 2939 294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