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아래 주문까지 출발 하였습니다.
오늘 땅콩 남은거 팔아먹을려고 택배를 한다 하였는데
땅콩은 별로 팔리지 않고 조금은 썰렁한 택배 이었습니다.
오늘 일 많이 하였습니다. 송편만들려고 생돔부까서 냉동창고에 넣었는데
꺼멍돔부 누룩돔부 얼룩돔부 까서 섞어서 넣어 두었습니다. 돔부를 말리지 않고
생으로 쪄서 송편에 넣으면 맛이 별미라서 말입니다.
육새우젓이 품절이라 새로 소분하여 담아두고 새우젓국도 달랑거려 새로 담아두었는데
금년 육새우젓이 워낙이 비싸서 소분된 작은병 10000 원을 인상할수밖에 없어 고민중 입니다.
퇴출이냐 인상이냐 고민중 입니다.
토란대 바짝말려 봉지에 담아 냉장창고에 입고 하고 창고정리하고
그간 자잘한 일들 정리하는것은 내일은 채소즙 만들어야 하기 때문 입니다.
스산한 가을밤 하늘에 밝은 달이 운치가 있습니다.
지금 할리클럽 회원들은 정선에 모여서 야외식당에서 저녁식사 하는시간인데
마음이 벌렁벌렁 합니다. 꼭 같이 가고 싶어서 저번 할리 그리고 BMW 다 시집보내버리고
그돈으로 할리 펫보이 1700 cc 2012년형 선착순 주문하였는데 그게 그만 아직 미통관이라
그만 차가 없어 따라가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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