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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화창한 날씨가 한결 기분 좋게 합니다. 비가 많이 내리면 주문이 뚝 하는것이라 그간 썰렁 하였는데 오늘 갑자기 주문이 늘어나 아침부터 정신이 없습니다. 생매실 발송 준비하랴 황매실 절임하랴 토마토 따와서 포장하랴 아무 정신이 없네요..... ♧ 이 아래 까지의 주문중 대체로 주문대로 출발 하였습니다. 오늘로 매실 생과는 모두 발송되었고 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매실 생과는 내년을 기약합니다. 혹시나 토마토가 부족하면 어쩌나 걱정 하였는데 주문대로 발송하고 5 상자가 남았습니다. 토마토도 이게 모두라 5 상자 나가면 이도 내년을 기약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내일로 매실 절임작업이 마무리 되면 대체로 18 일 경에 일괄 발송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실에 관한 공지는 자료실로 옮겨 두겠습니다. 이렇게 금년의 매실태풍도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제 느긋하게 꿀절임은 뒤집어 주고 또 뒤집어 주고 설탕절임은 두어번 설탕을 손으로 잘 풀어줄것 입니다. 그 손으로 풀어주는 작업이 무척 힘이 드는데 손에 쥐가 날정도이고 엄지 손가락 힘이 썩 좋아야 합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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