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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집 채소즙은 3시에 도착 했다고 연락이 왔는데 우리집 택배는 7시가 다 되어도 안 오길래 물품이 채소즙이고 내일이 일요일인지라 걱정스러워 송장번호 알려고 게시판에 글 올려 놓고 5분 지나자 띵똥!! 반가운 마음으로 보내주신 채소즙 받고 얼른 글 삭제 했습니다. 조급한 마음에 괜히 선생님 신경 쓰이게 될 뻔 했습니다.~~~ 휴 택배가 이처럼 늦게도 오게 되는군요. ** 채소즙3박스와 택배비 2건--- 113000원 입금했습니다. 생식혜가 도착후 날이갈수록 더 달아지고 맛이 있습니다. 조금전 마지막으로 핱다가 그릇 깨질 뻔 하였답니다. ㅋㅋ 기압이 낮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건강도 챙기며 일 하세요. 고맙게 정성스러운 먹거리 먹으며 이런 말만 하네요. 나날들이 행복 하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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