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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속에 하루 늦게 아들집으로 도착한 채소즙이 싱싱해서 다행이었고, 황매 꿀절임은 액이 비닐에 꽤 넘쳐 다시 병안에 살포시 담아 새 단장후 시음하니 맛이 새콤 달콤 시원.. 얼음몇개 띄우니 마치 상큼한 레몬레이드 맛이 납니다. 집에서 담궈 먹던 맛보다 신선했답니다. 역시 보우표 매실액 최고!!! 자두도 실온에서 익혀가며 야금야금 아껴 먹고 있어요. 이런 귀한음식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들집: 채소즙35/사과즙5.5/토마토즙5.5/포도즙7 /택비4 합 57000 우리집: 자두28/황미35/택비4 합 67000 124000원 입금했습니다. **주문드립니다. 채소즙 1박스 죽염고추장 2병 복분자주 1병 .... 보우꺼라 맛 보고픈 마음에 지각했지만 그냥 줄 서봅니다. ^^ 식혜 1병 다진 마늘 2벙 호호 하하 행복이 넘치는 보우 게시판 송하님이 계셔서 즐거움이 넘쳐납니다. 행복전도사 송하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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