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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우에 새 식구가 많아졌나봅니다. 제가 첨 여기 왔을때 하두 어리버리 헤매였던게 기억나서 올립니다.(오지랖도 넓지요?) 보시고, 많은 보우매니아 분들 수정내용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시구요. 자...보우 이용 도움글 나갑니다. (2004.10.08 version) ---------------------------------------------- [1] 제목란에 #@는 주문접수 하셨다는 표시고 별다른 답글이 없으면 1~2일 후면 받으실수 있습니다. 그러니 제목란에 #@ 표시는 선생님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2] 매주문시 주소와 유선번호인 집전화번호(필수), 핸드폰 전화번호를 적어주시면 선생님이 찾는 수고로움을 많이 많이 덜어들일 수 있습니다. (아직 전산화 되지 않은 부분은 카드에서 찾아야 하시기 때문에....) 주문 확인하시고 송장을 작성하신후에는 주소/전화번호는 삭제 하신답니다. [3] 모든 물품은 택배비 불포함입니다. 가격은 상품소개에 물품이 소개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순간 순간 물품이 올라오는 것은 게시물 내용을 검색해서 확인하시거나 다른분이 계산서 올리신글을 참조하셔도 되구요. [4] 1상자는 보통 보우 표준 1상자를 말하고, 보우상자 크기는 36cm x 26cm x 18cm (가로/세로/높이) 입니다. 보우 상자 1개에 1.5 리터 사각 PET 4 병 + 0.9 리터 식초병이 2개 들어가고, 보우 상자 1개에 0.9 리터 식초병만 채운다면 8병이 들어갑니다. 대충의 크기가 가늠이 되시겠지요? [5] 택배 1묶음 당 택배비 4,000원입니다. 보통 2상자가 오더라도 노란끈으로 한데 묶여져서 오니 하나로 계산되고요. 분리되어서 온다면 택배비가 추가되겠지요?(송장갯수로 판단하셔도 될듯..) 혹...물품을 확실히 받기 위해서 택배비 착불을 원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매일 택배전쟁을 치루시는 와중에 어떤것은 택배비 선불, 어떤것은 착불 일이 엄청 커져버립니다. 그러니 우리모두 지금방식대로 택배비 선불을 하는게 좋겠죠^^ [6] 빈공간 메움용 물품(양파, 튀밥, 무우, 과일, 과일즙, 기타 등등)은 받고 나서 계산하시거나 사전 주문시에 받지 않겠다고 명시해주시면 더욱 좋구요. ^^; 절대 강요가 아니랍니다. 빈공간 메움용은 선생님이 빈공간 그대로 보내시면 너무 정없고 야박하다 생각하셔서 자꾸 뭔가를 채워 보내셨고, 작은것이지만 쌓이다 보면 눈덩이가 되면서 이것이 자꾸 보우에 부담이 되어 결국 에는 우리 보우가족에게 되돌아 올것이라는 어느 보우 매니아님의 의견에..보우가족 스스로가 만든 방식입니다. 우리는 하나지만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선생님은 몇백명이잖아요. (소근소근) 선생님께서 택배마감시간에 쫓기지 않으실때에는 어떻게 하면 두상자를 채워 보내나... 한상자 4 천원에 가면 그게 너무나 아까워서(상대방 입장으로) 이것 저것 넣으시다 배보다 배꼽이 커지기도 하니... 이도 만만치 않아서... 자칭 보우가족이라 생각하는 분들은 덤으로 오는 것들을 대충 알아서 입금 하시기도 한답니다. 확실한 것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은 빈공간 메움용 물품은 어떤것으로 몇개를 부탁 하시거나, 채우지 말고 보내달라고 하시면 좋겠지요? 예를 들어 '저번에 받은 양파가 아직 있으니 이번 빈공간에는 매실오디즙을 채워주십시요' 라구요. 몇번 이용하시면...보우 표준상자 하나에 뭐가 들어갈 수 있겠다 감이 잡히기 때문에 주문을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7] 물품대금은 후불제로 하시면 오히려 더 정확 할 수 있으나 받으실 물품이 정확히 파악되신다면 선입금 하셔도 좋습니다. 물품 주문자와 계좌 입금자가 다르실 경우에는 꼭 말씀해주세요. 그래야 돈이 제임자를 잘 찾아갑니다. 보우가족이 많아지다 보니 같은 이름도 종종 있습니다. 지역이라든지 특이점을 포함해서 주문하신다면 더욱더 좋겠지요? [8] 선매는 말그대로 미리 사는것인데요. 사전에 생산량을 정확히 가늠할 필요성이 있는 김치나 쌀 등등이 해당됩니다. 전체 생산량과 주문량을 맞출 수가 있어 참 좋은방법이고, 서로 신뢰감이 없으면 이런것도 없었겠지요? 필요한 양만큼 먼저 대금 전체를 지불한 후 필요할때 주문하시고 배달 받으시면 되는 것입니다. 쌀같은 경우는 일년치를 선매한 후 필요할때 요청하시면 금방 도정한 싱싱한 쌀을 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공짜로 보관도 해주시는데...^^ 혹, 물품에 따라서 생산량과 공급량의 불균형이 발생할시에는 보우가족들의 양보정신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모자라면 나누고, 남으면 더 구입하고... [9] 보우 물품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이 아니기에 언제든 간발의 차이로 물품이 떨어질 수도 있고, 갑자기 많이 나올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문한 품목이 모두 한꺼번에 배달되지 못할 수도 있고 또, 시간이 조금 지연될 수도 있구요. 일명 어떤 물품이 발목을 잡는다는 것이지요 ^^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시지 마세요. 그래두 여긴 무조건 선착순이거든요. *^^* [10] 계좌 번호와 주소, 전화 번호는 맨처음 보우농원 표지화면 김희규 선생님 사진 아래에 있습니다. 간혹 잘 찾지 못하는 분들이 계신데... 첫화면을 너무 소홀히 하셔서리... 멋진분의 모습도 있는데...^^ 많은 보우 매니아님들~ 추가 하실 사항 있으시면 답들 달아주세요. ♣백두산부터 태백산맥에 피나무가 자생하는데 그 나무의 위용이 대단하고 그 목재의 용도가 고급가구에 쓰는 고급수종입니다. 백두산 기슭 장백조선족자치현을 겨울에 여행해 보면 서너사람 아름드리 원목을 대형트레일러에 두세개 싣고 달리는 거대한 원목나무가 피나무이고 여름철에 여행해 보면 7~8 월에 온 산에 하얀 눈이 내린듯이피는꽃이 피나무 꽃이고 거리거리마다 양봉농가들이 꿀을 따느라 분주한 꿀이 피나무꿀입니다. 아카시아가 20대 발랄한 처녀라면 피나무꿀은 품위있는 40대 귀부인이라할까요? 시중의 현가격도 1되에 아카시아가 4~5만원이고 피나무꿀이 6~7만원으로 20~30% 정도 더 나갑니다. 금년가을 탱자절임하기 위하여 구해두었던 피나무꿀의 농축이 늦어져 오늘에야 나가게 되어 미안한 마음입니다. 발송장에 피나무꿀에 막힌 부분부터 풀어내겠습니다. ♣우리집 작업반장? 양산아짐이 재배한 참깨를 내가 전량 빼앗아 옅으게 볶아 들기름 병에 담았습니다. 병에 물을 넣는다면 360 cc 인데 깨를 넣어보니 175 그램에 불과하였습니다. 그 1병에 6000 원으로 한다면 나도 적당한 이문이 있다 싶어 1병에 6000 원으로 정합니다. 인기가 있으면 계속하고 별로이면 이번 담아놓은 60병으로만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포도가 마음에 드신분도 있을터이고 그렇지 않은분도 있을 일입니다. 혹시나 진짜로 마음에 드셨다면 오늘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후 5시까지 주문에 내어보내고 나머지는 밤에 물로 바뀌면 금년 포도는 마무리 되기 때문입니다. ♣멸치이야기 입니다. 멸치를 팔때마다 말이 2Kg 이지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일이기에 미안한 마음이었고 또 그게 너무 많은양인데다 냉동실에 저장하기가 불편할것같아 그걸 3등분하여 600 그램씩 진공포장하여 1봉지에 5000 원으로 정합니다. 이제부터 멸치 1봉지는 600 그램이고 가격은 5000 원입니다. 오늘 멸치 3봉주세요 하면 그건 합이 예전의 1.8 키로 1봉과 같은양에 같은 가격입니다. ♣가닥미역이라고도 하고 자연산 미역이라고도 하는 산모용 미역의 무게가 다 달랐지만 대략 450 그램 1가닥에 50000 원에 팔았는데 그게 양이 좀 작다싶어 미역 1잎의 크기는 맛이 상품인 자그마한걸로 예전과 같으나 그 잎수가 더 많아 600~650 그램이 나가고 더 엄선한 미역으로하여 그 가격을 63000 원으로 정합니다. 오늘이후 산모용 미역은 1가닥에 63000 원입니다. 그게 소비자에게 더 이익이다 싶어 바꾼것입니다. ♣오늘부터 나가는 단감이 맛은 무던한데 몰골이 워낙이 볼품이 없어 혹시나 욕먹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깨끗이 씻으면될일이라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냥 보내니 해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절임무청이 너무많아 그걸 삶아 소분할까 생각하였으나 삶으면 유통에 문제가 생길것 같아 절임한것을 생채로 2 키로그램으로 소분하여 8000 원으로 정합니다. 비싼값이기는 합니다만 우리의 제조원가?가 워낙이 많이 먹힌거라 이해 바랍니다. ♣김장배추김치(묵은김치)도 그 11 Kg 1상자가 너무 많다싶어 그도 2 Kg 으로 소분포장하여 1봉지에 15000 원으로 정합니다. 이는 묵은김치이며 김장용 새김치는 4.5 리터 락엔락에 담아 두었다 배송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간 줄풀즙이 잠깐품절되어 보내지 못하다가 이번에 좀 여유있게 준비하였습니다. 그간 밀린것 내어 보내고 선매하신분은 별도로 이름표 달아 저장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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