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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이은주님께서 남긴 내용] ː안녕하세요.. ː오랫만에 들렀는데 저의 눈을 끄는 단어가 있어서 몇자 올립니다.. ː ː6살 된 딸아이가 아토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ː생후5개월에 시작되어 24개월쯤에는 거의 완치에 가깝다고 여겨졌었답니다. ː36개월 무렵 환경이 바뀌면서 다시 시작되었는데 거의 생활에 불편이 없다가 요즘 유치원 식단에 변화가 생기면서 다시 심해지고 있답니다. ː제가 제일 신경쓰는 부분이 식이 요법인데 어찌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지다보니 어렵습니다. 지금 다니는 유치원도 친환경 식자재를 공급받기는 하지만 조리하시는 선생님이 바뀌면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ː유제품과 밀가루, 지방류, 보존료에 민감합니다. ː ː아래에 프로폴리스나 먹딸기즙은 제가 아직 해보지 않은 방법들인데 , ː이 것들에 대한 내용이나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립니다.. 아토피를 근절하는것은 의당히 먹거리를 포함하는 주변 환경의 조정이겟으나 그일이 마음이나 말같이 쉬운일이 아닐것이라 생각합니다. 옛부터 어머님들은 피부에 문제가 있을때 먹딸기를 사용하였습니다. 먹딸기가 한창 익어가면 뿌리채 캐다가 응달에 말려 그걸 삶은 물을 먹이기도 하고 그물에 목욕을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그 때에 피부문제가 아토피 였는지 아닌지는 지금에 알수가 없으나 피부에 문제가 있으면 어머님들은 그렇게 하여왔고 또 그것이 상당한 효험이 있었던 것이라 작년 2006 년도에 먹딸기를 재배하여 삶아 포장하였는데 마땅한 봉지가 없어 단감즙 봉지에 담아 포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먹딸기 달인물을 마시면 약간의 독성때문에 쓰고 아리한 맛을 느끼는 것이라 먹어서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나 그보다 피부에 직접 발라주는 실험을 하여 보시기 권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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