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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위에 전주 김우정님 주문까지 출발 하였습니다. ♧ 내가 연날리기 동호회에 가입만 한 초보 연날리기 회원인데 이곳 KBC 방송국에서 대보름 보도용으로 연날리는 모습이 필요하였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여기 동회회에 부탁 하기를 아주 노인부터 어린 아이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연 날리기를 연출해 달라 하니 나는 아주 노인층으로 발탁이 되어 섭외?가 들어오기를 한복에(이 표현은 맞지않고 바지저고리 가 옳을듯) 두루마기 입고 나와야 한답니다. 두루마기를 입을려면 중절모?를 써야 하는데 대문에 걸린 사진의 중절모가 나주 오토바이 동호회 사무실 오토바이 쌔들백에 들어 있어 그 모자 가질러 택배 끝나자마자 나주 다녀오느라 택배 이야기가 좀 늦어 졌습니다. 말이 난김에 중절모 뻥을 치자면 1992 년도에 런던 구경을 갔는데 그 때 왕립헤롯백화점에서 제일 고급품으로 산 모자가 바로 이 중절모인데 그때는 나도 50 대 초반이라 지금 보다야 한결 볼만 하였겟지요..? 그때 그 모자 쓰고 찍은 사진을 보면 나도 썩 잘생겼는데...흐흐흐 모자가 부티가 나지요? 부티?? 뷰티?? 말 난김에 두루마기도 뻥을 치자면 7~8 년전에 둘째 누님이 친정에 오면서 두루마기 감을 사가지고 왔길레 두루마기 입을 일도 없고 두루마기는 장가갈때 장만한 것이 있으니 매형이나 해 드려라 하니 동생이 입던 아니입던 평생을 꼭 한번 해주고 싶은 선물이라 광주 시내에서 제일 고급으로 몇일을 둘러보고 감을 떠 왔다고 공임으로 쓰라고 100 만원을 주고 갔는데 한복집에 갔더니 진짜로 보기드문 옷감이라며 칭찬을 들었습니다. 그 두루마기 만들기만 하였지 입을 일이 없다가 내일 연날리기 연출에 한번 써 먹을 모양입니다. ♣ 채소즙등 과일즙 포장기를 내가 조립하여 10 년이 넘게 사용하였기에 새로 만들기 시작을 2년전에 시작하여 틈틈이 작업 하여 다 마치어 둔지가 오래되었으나 현재의 포장기에 별다른 문제가 없기도 하지만 그걸 사용할려면 전기 환경을 새로 바꾸어야 하기에 여태 미적 거리다가 지난 설연휴에 한다 하다가 못하고 이번 주말에 바짝 서둘러 전기공사는 마무리 하였습니다. 업자에게 주문하면 손쉽고 빨리는 하여 주겠지만 비용도 비싸고 너무 복잡하고 하여 나 혼자 3 일간을 꼬박 작업하여 그간의 전기환경을 새로 간결하고 더 안전하고 더 강력하게? 마무리 하여두고 그리고 포장기를 시운전 하여보니 오작동 되는부분이 몇가지 있어 새 기계는 두어달 후로 미루기로 하였습니다. 그간에 새로 배선하고 틈틈이 시운전을하여 완전하게 작동되는것을 확인하여보고 현업에 사용할것 입니다. ♧ 지난번에 담근 빠게지와 깍두기를 얼지 못하도록 작업장 실내에 두었더니 알맞게 익어 맛이 썩 좋다고 마누라는 그거 하나로 식사를 하기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걸 오늘 병에 다 담아 냉장창고로 옮기어 두었습니다. 그걸 예전데로 빠게지는 4.5 Kg 병에만 담아서 하던대로 병당 20000 원을 하고 깍두기는 병당 1.6 Kg 을 담아 10000 원씩에 판매 하겠습니다. 그 양이 많지 않으니 서둘러 주시기 부탁 합니다. 이번에 새로 시도한 민물새우젓이 그 맛이 무던한 모양입니다. 민물새우젓은 가격이 비싸다 보니 김치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그런 재료 입니다만 보우가 한번 시도하여 본것인데 실망을 드릴것 같지는 않아 다행입니다. ♧설지나고 날씨가 풀리기에 다행이다 하였더니 다시 추위가 극성이라 여러 일 하기가 무척 불편 합니다. 그러나 이 추위도 별수없이 물러 나겠지요. 날 풀리면 가장 서두룰것이 과일즙 내기 인데 날씨 좋아지면 사과즙 가공부터 시작할것 입니다. 말하자면 사과즙 가공으로 가공용 사과 떨어지기전에 사과를 애용하여 주시라고 부탁 드리는것입니다. 그게 어느날 갑자기 품절될것이기 때문 입니다. 사과주문 부탁 합니다. 이렇게 월요택배를 마칩니다. 좋은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아! 기흥에 김영미님 피부도포용으로 먹딸기즙 재고로 그건 비매품이라 많이 보내 드린다면서 그걸 가져오는것을 깜박하여 지금 판매하는 것으로 몇봉 넣어 보냈습니다. 한번 사용하여 보시기 권장 합니다. 좋으면 무상으로나가는 먹딸기 여유있게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아! .....피부 미용팩으로 보톡스대신 사용하는 (이건 뻥입니다) 찰수수겨를 공간메움용으로 10 봉지를 담아두고도 그걸 알리지 못하여 냉장고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앉자 이리 비켜주고 저리비켜 주고만 있습니다. 그게 관심이 있으신분은 멘트하여 주시면 한봉지씩 공간메움으로 넣어 보내겠습니다. 물론 공짜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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