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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김희규님께서 남긴 내용] ː배추씨 봉투에 엇갈이배추라 하였길레 ː나도 엇갈이라 하였더니 ː쓰는 식구마다 얼갈이라하네 ː ː얼갈이면 어떻하고 엇갈이면 어떻하리 ː맛있고 값싸면 그만이지... ː그냥 재미로 21 병민들어 뾰쫌이 내놓았더니 ː ː달라하는이 40 이네 ː재고보다 주문이 배라. ː기뻐해야할지 걱정해야할지 ː ː들에나간 다래기아짐 양산아짐 ː뷸러오라하여 밭에 배추솎으러 ː가라했더니.. 지금뽑아야 한다네요.. ː ː내가 따라가지 못함은 ː지금은 박콩청국 찌고있으니 ː그거끝나면 점심후라... ː ː점심먹고 김치준비하면 ː월요일 배송은 문제없으니 ː기왕 주문할량이면 많이들 하여주소... 주문 드렸는데....황매아카시아 통에는 몇병이나 들어가는지? 아니면 김장배추 보내실때처럼 비닐봉투로 보내심은 어떠신지요?? 저는 아예 김장배추 나올때까지 먹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담그시는대로 10만원정도의 양으로 보내 주십시요! 많다고하시니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사과와배 잘 받았구요,사과는 정말 보우표가 맞는지요? 왜그리도 이쁜지 우리식구모두 감탄사 연발이였답니다.. 맛도 좋았고... 배는 아끼고 있지요 곧 식구들이 많아질때 먹을려고요.. 안녕히 계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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