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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엽면살포는 자연농하시는 분들이 영양제로 쓰고있는 방법인데 구체적인 이론의 정립이 아직은 없고 비공식적인 효과 내용만 있으나 일견 그 내용에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어 한번 실시해보고 그 결과에 따라 1~2회 실시할 계획입니다. 모든이의 염려가 토양염도의 증가인데 그 횟수나 양이 많지 않아 실제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라는 의견이며 토양에 주는 염류 집적은 화학비료의 염류집적과는 차이가 있다합니다. 음식물로 퇴비를 만드는 문제는 아는바가 없어 두가지의 상황설명만 드릴까 합니다. 1) 여기서 20 여Km 떨어진 곳에 음식물 재활용 퇴비를 만들어 염가로 판매하는 곳이 있었는데 이물질이 정확하게 분리해 지지가 않고 그걸 정상적으로 발효시키키가 어려웠다 하는데 계절따라 날짜따라 음식물 폐기물이 일정하지가 않고 육류와 채소의 발효속도가 다르고 사용하는 사람들은 토양염류집적때문에 그렇게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하여 근래에는 외면하더라 하고. 2) 7~8년전 지방자치단체마다 의욕적으로 많은 지원을 해주며 음식물 폐기물을 재활용 하여 축산 사료로 만들어 매립비용을 줄이고 사회자원을 善用하고자 하였는데 그 염도 때문에 사료화가 쉽지가 않았고 그뒤로 구제역문제로 외면당하자 다시 사료에서 퇴비로 전환하고자하나 미발효문제와 염도때문에 그렇게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합니다. 물론 새로 사업화하고자 하시는분은 그런문제를 소상히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하며 이물질분리와 염도의 희석방법과 발효에 대한 기술과 대비가 있으실테지요. 각설하고 원정씨! 한번 잠깐 다녀가셨으면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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