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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최명순님께서 남긴 내용] ː 보우 농원에서 하는 청국류 된장?을 보통 청국장 끓여 먹듯이 먹나요? ː아님 날로 생식만 하나요? 너무 먹고 싶은데...왜냐면 정말 좋은거니까... ː 아시는 분은 답 좀 주세요? ▶요리 라는 건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다 보면 노하우가 생깁니다. 그 어떤 훌륭한 요리책보다 자기 마음대로 하면서 실패도 해보고 하며 얻는 게 최상입니다. 왜냐하면 음식이란 가족과의 상호 작용인고로 가족구성원의 입맛이 다 다르므로 거기에 <맞춤>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그 집 주부이지 요리연구가라도 <맞춤>은 아니겠지요? 그러나 우리민족의 공통분모는 있을 거니까 그런 의미에서 전통이나 표준?의 의미에서 요리연구나 요리법이 전수 되기는 하지만 ... 어디까지나 근본은 그집 음식은 그 집 주부의 마음대로? 일 겁니다. 답글이 좀 그렇지요? ^<^** 보우 청국장은 두가지 다 됩니다. 청국장의 바실러스균을 생으로 섭취하면 좋다니까 건강상 생으로 먹는 걸 권하는 거고, 맛으로야 청국장 찌개지요. 된장보다 청국장 찌개는 살짝 끓여야 유효균의 효능을 기대 할 수 잇다네요. 그러니 모든 재료 다 넣고 끓이다가 마무리 단계에서 한 세숟갈쯤 살짝 풀어넣으세요. 식구들이 콩알맹이를 싫어하면 블렌더에 좀 갈아서 쓰시면 됩니다. 아래 검색창에서 제이름으로 검색하면 그 전에 자세한 답글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럼 청국장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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