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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어제는 서울에도 비가 제법 많이 내렸답니다.. 비와 함께 바람도 제법 세차게 불어 비가 춤을 추어도 싫지 않음은 오는 여름이 그리 반갑지 않아서는 아닐껍니다..^^ 광주에도 비가 많이 오셨지요? 비오는 날이면 선생님께선 개점휴업이라 조금은 여유있는 날이 되시지요? 지난 동지때 뵈어던 선생님 모습이 떠올라 슬그머니 입가에 웃음이 묻어나네요,,^^ 서울에 올라와 첨으로 주문 올립니다..^^ 형편이 넉넉치 않아 예전처럼 자주 많이는 주문 못올리지만 늘 선생님께 감사하고 맘속으로 생각하고 있는거 아시죠?^^& 황미 한상자랑 고춧가루 한봉지랑 밀쌀/보리쌀/찰보리쌀/팥 각 한봉지 이러면 얼추 두상자 한묶음이 될것 같은데.. 제 가늠이 아직 쓸만하지요?^^;;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호로 해주시구요.. 집전번은 02-3411-////으로 바꼈습니다. 핸펀은 그대로구요..^^ 그간 새로운 가족분들이 많이 늘은거 같아 한편으로는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은근히 걱정도 됩니다.. 보우만의 색을 간직하였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그런 생각을 하게하나 봅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한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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