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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씨 집에 한그루있는 나무에서 따온 방울사과 입니다. 방울사과라는 말은 내가 지어낸 이름입니다. 물론 사과 이름은 모릅니다. 꼭지의 모양으로보아 꽃사과류로 보입니다. 무게는 40~50 g 이며 익는시가는 9월초순인것으로 추측합니다. 맛은 마누라말이 우리집쓰가루 만은 못해도 좋다고 합니다. 크기는 골프공만합니다. 농약없이 재배가 가능한 품종으로 완전히 익으면 상당히 좋은 맛을 내리라 생각합니다. 껍질은 물론 씨방이나 씨까지 먹을수있는 사과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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