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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재배나 유기농재배에서 살포를 인정하는농약이 석회보르도액인데 이약의 용도는 살균제로 병해의 예방및 치료로 효과나 지속성 매우좋고 가격또한 저렴하고 병해의 내성도 없어 약 150년의 과수대표농약인데도 근래에는 잘 사용하지 않고 농민에 외면받아온 이유가 조제가 어렵고 복잡할뿐 아니라 힘이들기도 하고 살포하고 바로 비를맞으면 약해가 발생하여 위험하고 살포하고 하루지나 비맞으면 약효가 10일정도 2일후에 비를맞으면 약효는 20일정도 3일정도 비를 맞지않으면 한달정도 약효가 지속되는 대단히 좋은약이라한다. 그런문제보다도 과일에 석회의 반점이 쉽게 지워지지않아 그대로 출하하면 약흔의 이유를 설명하기가 어렵고 씻어서 출하하려면 사과발효식초 혼합한 물로 씻으면 잘 씻어진다하고 어떤이는 수확몇일전에 사과식초물을 살포한후 수확한다고 하는이도 있다. 각설하고 금년의 계획은 석회보르도액 2회살포였는데 지난 6월 21일 살포하고 3일동안 비맞지 않았고 2차는 7월10일에서 20일사이 날씨봐가며 살포한다 하였는데 어제밤 별이 총총하고 오늘아침 햇볕 쨍하여 아침부터 살포하기 시작하였는데 이게 한번시작하면 8시간 15차를 살포하여야하며 최소한 일몰 2시간전에는 마무리 하여야한다.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저녁식사후 하늘을보니 별이 총총하다 아마도 2~3일간은 맑으리라 생각된다. 어제까지 유기농액비 20차 40톤 포대퇴비로치면 2000포대 살포하여 흐뭇한기분으로 일단마무리하고 오늘은 석회보르도액 15차 살포로 금년병해방제 마무리 하고 병해는 8울15일후는 별로라 오늘치고 비 안맞으면 8월 15일은 문제 없을것이라 생각하여 이렇게 홀가분할수없다. *홍양현씨가 점심때쯤 방문하여 촬영한 사진을 나의 게시판에 올려주었는데 게시판글은 삭제하고 사진만 빼어내 나의 글에 씁니다. 양현씨의 양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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