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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가족들의 뜨거운 관심에 박선생님께 <국화차>도 줄풀즙, 함초처럼 처럼 많이 만드시면 어떨까...해서 또 오지랖 넓게 글 올립니다... 그 보다 먼저 감사드릴 인사가 늦었는데...말로만 감사드리기가 뭐해서 송하선생님께만 말씀드렸습니다만... 제가 줄풀 즙 효능을 톡톡히 보고 있어서요. 제 얼굴에 <비립종>이라고 좁쌀보다 작은 게 가끔 납니다,. 안에는 단단한 단백질이고요. 피부과에서 비립종이라면서 한개 만원씩 주고 빼줍니다. 그런데 이게 눈꺼풀에 나서 문제입니다. 나이들면 얼추 그래서 우리동서는 눈꺼풀비립종을 빼다가 의사가 실핏줄을 건드려 한 열흘 시퍼렇게 얻어맞는 것처럼 하고 다니는 것 보고 눈꺼풀 거 빼는 것은 포기햇죠. 그런데 줄풀즙 3 박스? 먹었나요? 2 교시 끝난 10시 50분에 두봉 따끈히 데워서 먹고 4시경에 집에 있으면 데워서 먹고요. 차안에 있으면 차속에서 먹고요. (늘 차에 줄풀즙 꼭 챙겨가지고 다니지요)이저녁에 9~~10 시쯤 족탕 하기전에 두봉 먹고요. 못 먹어도 한번은 꼭 챙겨먹으므로 최하 두봉은 늘 먹고 제대로 먹은 날은 6 봉 먹고요. 달라진 거는 줄풀즙 먹는 거랑 족탕 한 거 밖에는 없는데... 눈꺼풀의 비립종이 없어졌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박선생님께는 어려워 전화 못 드리고...송하선생님께만 전화드렸지요. <제가선매한 줄풀즙은 무슨 일이 있어도 양보 못하니..이름표 크게 써주시라고요..>ㅎㅎㅎ인간은 이기적유전자... <박선생님! 고맙습니다.> 송하선생님께는 늘 인사를 드리지만...박선생님께 는 인사 드릴 기회가 없어서요. ************** 아마도 웰빙전시회에 가셔서 드신 것은 <감국>일 것입니다. 감국은 꽃송이가 줄기에 한두송이 달리며 꽃잎이 사진의 <산국>보다 좀 큽니다. 그리고 산국보다 흔치 않구요. 감국은 아마도 감국차 만들기 위해서 재배를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들에 피는 국화종류를 다 들국화라 총칭하며...구절초, 쑥부쟁이,산국, 감국, 개미취, 등등이겠지요. 야산에 흔히 있는 사진 같은 <산국>은 꽃송이가 작고 저렇게 많이 달립니다. 그런데 너무 써서 그냥 말리면 그대로 먹기엔 그래서 좀 우려먹던지.. 말리기 전 데쳐던지 찌던지 해서 독한 기를 뺀다고 하더군요. 여기오시는 부산 황윤미님(지송 황규현님인데..수정요) 동생분이 제주도에서 <하늘연꽃>이란 찻집을 하시는데 <산국차>를 만드십니다.그런데 산국은 향이 강해서 말려서 방향제나, 베개속에 넣기는 아주 좋다고 합니다. 박선생님의 정성어린 수제산국차라면...그 정성...저희가 익히 알고 신뢰하기에...우리가 무조건? 먹고 싶어하지요... 차제에...산국를 많아 만드셔서.. 목마른 총생?들께 향기를 주시면 어떨른지요. 차도 좋고...베개속으로도...여러 용도로요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지라..마땅히 그 값을 우리가 치뤄야 하구요. 선생님의 함초, 줄풀즙, 산국차, 명품으로서 손색이 없으면 풀러스 알파..선생님의 정성까지... 마땅히... 보우웰빙가족만이 먹을 수 있는 특권?입니다. 10 분 정도 보내실 수 있다고 하신 양에 저리 줄을 많이 섰으니... 이 말씀 거두시고...그냥 좀 더 만드셔서...함초처럼 보우상품에 당당히 올라야 될 것 같아 두서없이 올립니다. 늘 연구하시고 정진 하시는 선생님께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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