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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셨어요?! (_ _ 3박4일동안 캠프간다고 보우홈을 들리지ㅣ 못했는데, 고새 엄청난 글들이 떴네요. wow~~~~~ 이 많은 글을 언제 다 읽을지 하하~~~~~ 캠프기간동안 음식이 안맞아 꽤 고생했어요. 어찌나 달달코 맵던지.. 그래서 밥만 퍼먹었었다는.. 아흐흑.. 집 냉장고속의 녹두,팥청국,무즙.. 청국가루등의 농원상품이 참 그리웠어요. 다 먹어가지만.. 보우농원덕분에 혀가 건강하게 길들여졌음을 알게된 귀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지난번에 보내주신 강남콩 덕분에 피부가 더 고와졌었는데.. 이번 캠프때문에 새카맣게 타버렸지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_-;;;;;;;;;;;;;;;;;;;;;;;;;;;;;; 그때 튀밥을 넘 많이 담아주셨어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_ _ 전 유기농사과를 먹은 적이 없었어 좀 뭐랄까.. 여기 주문하시는분들의 엄청난 반가움의 글들에 공감이 잘 가지 않는데요. 많이 궁금하긴 해요. 냠냠.. 침 쥘쥘~~~~ 키킥 ^^;;;;;;;;;;;;;;;;;;;;; 꼭 필요하신분들이 받으시고 난뒤에... 물량이 남으면 제게도 맛을 볼수 있는 영광이 돌아올 수 있다면 그때 맛보고 싶어요~~~히히~~~ 한 상자분의 송금을 미리해두겠습니다~~(_ _ 게시판을 슬슬 돌아보고 난뒤 또 쓰겠습니다. 그나저나 초복후에 볕이 더 따가워져 잠깐 외출을 해도 피부가 따끔한데 농부님들은 이 따가운 햇살속에 온종일 수고하시니 숙연해집니다. 참 많이 감사드리고 그럼 수고하세요~~ 선생님!!..해피해피 데이 되세요오~~~~~~~~(_ _ 후다닫ㄱ~~~~~~~~~ 뱜다리 : 조해순님 지난번 답글에 답변을 못드렸는데.. 조해순님의 보우에 대한 열정과 맛깔나는 글솜씨와 좋은 정보에 늘 감탄한답니다. 그리고 개념없는 무지한;; 하핫.. 글에 즐거우셨다니 제가 더 감사했습니다. 조금조금씩 배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_ 머~~~~찐 하루되세요~~~~ 그럼 저는 진따 후다다다다닥~~~~~~~~~~~~~~~~~~!! 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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