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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김희규님께서 남긴 내용] ːː[길영님께서 남긴 내용] ːː계좌번호를 미리 챙겨뒀으면 어제 입금할 수도 있었는데요. ːː ːː회사에서 1588 시리즈가 안 나는 바람에 오늘 저녁에 집에 가서나 텔레뱅킹으로 송금해드리겠습니다. ːː ːː사과즙+배즙 : 35000 원 ːː배식초 : 5000원 ːː같이 온 오이랑 무 : 이거 가격 계산하기가 참 난감해서.. 조금만 넣겠습니다. 맘 상하지 마세요. -.-; 3000 원. ːː ːː튀밥을 기대 많이 했는데.. 부피때문인지, 똑 떨어져서인지 안 왔더군요. ːː ːː사과즙하고 배즙은 얼려서 잘 먹고 있습니다. 딱 애들 입맛인 신랑이 엄청 좋아하는군요. 과자도 못 먹게 하는지라 튀밥을 대신 주려고 했던 것인데.. ːː ːː식구가 적은지라 과즙은 꽤 갈 거 같고. 담을 기약하지요. ːː ː ː상자하나에 배식초 하나를 넣고보니 상자값이 너무 아까웠답니다. ː그 비싼 상자에 배즙이 하나 내심으로는 서운했으나 ... ː그 공간을 뭐로 메워야 죄없는 무우와 오이가 끌려간거지요, ː ː나도 튀밥을 넣고싶었으나 튀밥에 대한 주문이 없는상테에서 ː튀밥을 5봉지 정도 넣어버리면 잘못보이면 튀밥강매로 보일까싶어 ː넣지 못했답니다. ː튀밥은 돈을 받아야 하는것이기에 조심스러운 것입니다. ː ː거기에 들어간 무우나 오이는 써비스로 따라간것이니 ː대금을 지불하실 필요가 없는것이니 마음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ː미처 문의 드리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남는 공간은 튀밥으로 채워달라고 부탁드렸구요. 튀밥이 얼마나 들어갈지 몰라서 계산을 못한다고 했거든요. ^^; (제 글 검색해봤습니다. 아마 주문이 많아서 빠뜨리셨나봅니다) 보우상자를 본 적이 없어서 크기가 가늠이 안 됐거든요. 무우랑 오이가 실하게 들어있어서 냉국 해먹었습니다. 깍두기도 담궜구요. (태어나서 첨 해보는 거라지요.. 신랑이 영 의심쩍어합니다. ^^;) 혹시 이 상자는 재활용이 안 되나요. 상자당 천원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아깝네요. 서울에서 수거하시는 분이 게시다면 기꺼이 갖다드릴 용의가 있는데.. (물론 지하철이 되는 데어야겠죠.. ) 무우랑 오이가 그냥 온 거라면 영 서운할 터이니 예정대로 43000 원 입금하겠습니다. 이미 가계부에 그렇게 적었구요. 저도 보우농원이 잘 되길 바랍니다. 안심하고 먹을 만한 게 흔치않거든요. 말씀드렸다시피 두 식구에 주말부부인지라 먹을 게 꽤 오래 갈 거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쌀이나 기타등등이 나오길 기다리겠습니다. 마늘도 얼마전에 왕창 샀는데.. 아깝네요. 일년을 바라보고 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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