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차랑한상자와 탱자꿀 예약합니다~ 차랑은 탱자 보내실 때 같이 보내주셨으면 해요. 지난번 주문한 차랑이 좀 남았거든요. 업혀올 물품은 탱자가 삭혀질 때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제 동생이 기침으로 고생하다 프로폴리스로 90% 나았다고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나머지 10%가 현재 5% 정도로 줄었어요. 천식으로까지 이어질까 무척 염려했었는데 프로폴리스로 이정도로 호전될 줄은 몰랐기에 나머지 5%도 그렇게 힘들지는 않은 것 같애요. (그래도 참 질기네요..) 프로폴리스를 먼저 복용해 본 입장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몇 자 써볼까해요. 그렇다고 프로폴리스에 대해 공부를 하여 충분한 지식이 있는 건 아니니 감안해주세요. 프로폴리스를 처음 복용하시고자 할 때는 경험상 한방울부터 시작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애요. 프로폴리스의 냉한 성분으로 무턱대고 5방울, 10방울부터 시작하면 느닷없는 기침과 콧물이 주루룩 할지도 모르니까요. 이런 반응이 명현반응이라고도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복용은 다시는 프로폴리스를 쳐다보기도 싫어질지 모르거든요. 저와 동생이 이런저런 방법으로 복용을 해봤는데요, 즉석에서 기침을 뚝 멎게 했던 방법은 머그컵에 반잔의 생수를 약간 데운다음 보우농원의 황매&아카시아에 프로폴리스 몇방울을 넣어 마셨을 때에요. 프로폴리스만으로도 효과가 있었지만 황매에 넣어 마시니 마치 요술을 부리듯 바로 그 순간에 뚝 멈췄어요. 체질마다 증상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 동생은 제가 보는 앞에서 마시고 바로 기침을 멈추는 거에요. 프로폴리스만 마셨을 경우엔 차츰 기침이 사그러들지만 황매에 섞어 마셨을 땐 바로 뚝 멈춰버리니 정말 신기할 따름이에요. 황매에 넣어 마시면 프로폴리스의 특유한 향도 감소되고 맛도 아주 좋은 것이 처음 프로폴리스를 접하시는 분들에게도 그다지 거부감이 없 듯 해요. 아이들도 잘 마실것 같구요. 이번엔 탱자꿀에 넣어 마셔보려구요. 훨씬 더 향긋할 것 같아요. 참, 저도 얼마전 황매+프로폴리스의 덕을 톡톡히 봤어요. 음식가리기가 좀 느슨해질 무렵 그동안 육식을 금했는데 어머니 환갑때 몇 점의 갈비와 생크림케익을 먹었더니 그만 목에 가래같은 이물질이 착 달라붙은 증상으로 가슴까지 울리는 발작적이고 한 번 시작하면 끊이지 않는 기침으로 고생했는데요, 이렇게 먹고 3~4일만에 나았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기침할 때 정말이지 가슴까지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너무 너무 아팠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이번에 받은 프로폴리스는 처음 구입했을 때 받은 프로폴리스와 좀 다릅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스포이드도 깨끗하고 스포이드속의 프로폴리스액도 깔끔한 황갈색이었는데 이번 것은 스포이드에 뭔가 자잘한 것들이 붙어 있구요 프로폴리스액도 탁해요. 게다가 석유향이 나는 것이 아주 독합니다. 지난번 것과 비교했을 때 향의 차이가 아주 많이 나요. 그나마 황매액에 섞어 먹으니 괜찮지 그렇지 않으면 먹기가 여간 곤욕스러운 것이 아니에요. 어설픈 지식으로 추측해보니 이럴경우 추출이 깔끔하게 되지 않아서 그런건 아닌가...하는... 딱 요기까지만 생각이 들어요. 어떤 연유인지 궁금합니다. 이런향이라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먹기에는 거부감이 들 것 같애요. 특히 아이들은 입에도 대려하지 않을 것 같애요. 쓸까말까 망설이다 써 봅니다. 직접 판매하시는 것이 아니라 위탁판매라서요. 『 |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
|
|
  |
|
| [이전 20개] 1 .. 2881 2882 2883 2884 2885 2886 2887 2888 2889 2890 2891 2892 2893 2894 2895 2896 2897 2898 2899 290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