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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우를 알게 된지 한달이 채 안된 새내기입니다. 얼마전에 배즙과 청국장을 주문해서 먹어본 이후로 보우의 팬이 되었답니다. 좋은 먹거리를 제공해주시는 선생님께 인사도 드리고 싶고, 농원에 흙이라도 한번 만져보고 싶어서 우리 가족 (남편과 6,3살된 두아들) 모두 출발하려 합니다. 서울에서 광주까지 차로 움직이려 하는데 어린이날이 낀 연휴라 교통체증도 있을 것 같고 또 아직은 어린 애들이라 먼길 여행이 쉽지가 않을 것 같아 토요일 오후에 집을 나서서 느긋하게 쉬엄쉬엄 내려갈려구요. 일요일 점심때는 농원에 도착할 수 있겠지요. 그럼, 그때 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 제주도에 있는 이모(보우의 열렬 팬!!!-조계출 회원님)가 많이 부러워할것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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