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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민들레가 다행히 소멸되어 걱정은 덜 했습니다만 비가 많이 내리니 비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수박밭이 어땠을까하고 가장 많이 생각이 났습니다 토마토는 여전히 맛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맛이 좀더 있었고, 지금은 훨씬 상큼한 맛이 있지만 저는 이 상큼한 것이 더 맛이 있습니다 월요일에 보내주실 토마토입니다 (1) 토마토 3상자 서울 강남구 일원동 712-3 일원1동사무소 이용규(011-753-////) (2) 토마토 1상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90번지 느티마을 (아) ////호 권정숙(031-713-////, 019-9317-////) 그간에 이런저런일로 바빴습니다 행정보조직원들이 2명이 가고 3명이 새로 왔습니다 한창 바쁜때에 사람이 바뀌니 가르켜야하고, 일의 속도가 나질 않아 가뜩 바쁜 민원실이 사람들로 꽉차 연일 북적거리고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고 있는지 정신이 없고, 퇴근후엔 피곤하여...... 그간의 먹거리들 입금도 아직 못하고, 화요일에 모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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