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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멸치입니다 선생님 멸치 너무 맛있습니다 짜지도 않고, 크기도 알맞고....비리지도 않고... 상희씨 말대로 육질이 쫄깃쫄깃하고, 씹히는 맛이 그만입니다 그냥 그대로 밥상에 고정으로 올려 놓고 먹을려고 합니다 볶거나 하지 않아도 자연의 맛 그대로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토마토도 너무 맛있습니다 쓱쓱 씻어 깨물어 먹으니 ~~~~으으~~ 이맛이야 아침에 먹고 출근하기에 딱인것 같애요 하루만에 번개같이 날라와 뚜딱 밥상에 오르니....신기합니다 이번 멸치는 너무 아까워 아무도 못 나눠 줄 것 같습니다 조금씩 나누어 냉동실에 감추어 두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잘 나누어 주고 자랑하는 나의 모습은 어디로 달아났습니다 흐흐흐 그리고 검정된장 너무 맛있습니다 아까워서 끓여 먹는건 한번도 안하고 생된장으로 먹고, 쌈싸먹고, 나물 무칠때 넣고... 좋은 먹거리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날이 즐겁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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