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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에서 어려운점은 나갈 품목을 집계내어 준비하는 일인데 오후 5 시에 마감하고 집계내어 물건들을 챙겨서 6 시 에 택배원 도착하여 시작 하면 그 한 시간이 정신이 없습니다. 그간에 다른 일손이 하나 있어 심부름도 시켰지만 이제는 그 일을 나 혼자 할수밖에 없는 사정으로 변했습니다. 그런중에 택배를 원만하게 처리하는 방법은 마감을 오후 2 시로 하여 3 시까지 집계내어 두어시간 준비하면 그런대로 가능할것 같아 부득이 오후 2 시로 당김을 양해 바랍니다. 주문에 감사 하여야 하고 애로없이 기쁜마음으로 보내야 하는 입장에서 주문자의 편의를 제약하기가 민망 합니다만 나의 부득이한 사정을 해량하여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미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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