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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선생님의 아이디어 번뜩이는 '설날 선물'의 뚜껑을 열어보니요, '달크작한 맛'이라는 표현이 좋고요, 이제, 보우식품이 선물도 마련하게끔 커졌구나 싶어서 기쁘기도 했답니다. 밑에 옮겨 온 내용 한 번 더 보실까요~ ^^ ==================================================================== 선물 1호라하면 동치미만 1상자로 택배비 포함 60000 원 선물 2호라 하면 식혜만 1 상자로 택배비 별도로 40000 원 (예정) 선물 3호라하면 동치미 1통 식혜1통 을 넣어 택배비 별도 50000 원 으로 예정하며 1호만 두상자를 묶을수도 1호와 2호를 묶을수도 1호와 3호를 2호와 3호를 묶을수도 있게하여 그 양을 다양하게 할수 있을것입니다. 엿기름만으로 식혜를 만들어보면 달큼한정도이지 설탕으로 가미한 통상먹는 식혜보다는 당도에서 많이 떨어지기에 아카시아 꿀을 약간 가미하여 달크작할 정도만의 당도를 높일것입니다. 통상 밥알이 떠오르면 밥알을 건져내고 설탕을타서 끓이는 방식을 쓰지만 끓이지 않은 생식혜를 먹어보면 훨씬 은은하고 깊은맛을 냅니다. 그 생식혜에는 엄청 많은 비타민류 그중 B12 가 많다는데 그게끓여버리면 없어진다합니다. 바로 그 생식혜를 냉동실에서 급냉하여 발송하고 받아서 바로 냉장보관하면 계절적으로 아무런 문제는 없을것입니다 ====================================================================== 제 경제적 사정이요... 주고 싶은 마음은 그득~ 하지만, 형편이 따라 주지는 못하니, 김선생님이 준비하신 선물은 맛 보아야 하겠고, 하는 수 없이, '저 자신에게 선물을 보내려고 합니다' 하하핫~ 물론 무리를 하면 가능한 일이기는 하지만, 받으시는 어른신들께서 마음을 쓰실만한 형편인지라, 애 아빠가 돈을 많이 벌어 올 때까지 미루렵니다. ^^ 올 한 해, 보우의 정성 가득한 먹을거리를 잘 먹었습니다. 맛깔스러운 조선생님의 해초미 식당 음식과 보우가족들의 마음 따뜻한 이야기들, 부안 최동춘 선생님의 맛있는 배맛과 이일남 선생님의 유채기름을 맛 본, 뜻 있는 먹을거리와 함께 한 해 였습니다. 먹을거리 소식도 흉흉하고 주머니 사정도 어렵지만, 다가오는 새 해에는 그 모든 시름이 잘 해결되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김선생님과 보우가족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 해에도 자주 뵙겠습니다 ^^ 덕현리에서 인사드립니다. * 주문과 예약 물품 * 1) 현미 한상자(먹을 것이 아직 있으니 열흘 안에 만 보내 주셔요) 2) 배 식초 한 박스 : 특선 배초를 2병 포함해서요.(현미와 같이 보내주세요) 3) 선물 3호 1박스(택배비 별도) 예약 : 제가 예약해 놓은 백김치와 함께 보내 주셔도 좋습니다. 그러면 엎혀 오니까 택배값 1박스 값은 절약이지요. ^^ 4) 오늘, 입금합니다 : 일전에 받은 1호 김장김치 값과 친정에 보내신 배즙값 선물 3호값만 먼저 입금합니다. 늦은 입금에 미안한 마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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