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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론 저도 잘 모르지만.. 어쨋거나 먹는 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실 거 같아요. 제가 말했듯이 즐겁게 감사하게 먹어야 보약이죠.. 스트레스 받으며 소식하면 소식 안하느니만 못하지 않을까.. 싶네요. 음 곧 제가 건강과 맛에 대한 자세한 정보 올릴껀데요.. 그걸 한번 참고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는 위장이 안 좋아서 건강을 위해서 맛은 생각 안하고 이것저것 먹은 후에.. 꼭 단게 먹고 싶어져서 케이크나.. 엄청 단것.. 그런 것을 먹고 나야 배 부른 것 같아서 살이 엄청 쪘죠.. 그런데 알고 보니 제가 위장이 안 좋아서 무엇인가를 먹으면 위장이 혹사당하니까 위장이 스스로에게 필요한 기운을 얻으려고 단맛을 먹게끔 몸에 지시를 내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제 가급적 단 맛 중심으로 음식을 먹으려고 결심한게 며칠째.. 라서 결과는 아직 잘 모르겠구요. ^^;; 조금 더 해보고 글 올릴께요. 그런데 애가 수유 중이시라면 아마 몸에서 필요하니까 그런 것들이 먹고 싶어질 것 같은데요.. 저는 생식은 안해서 권해드리기는 그렇지만 필요한 영양소를 많이 섭취하고 위장에 부담이 안 가려면 생식을 하면 좋다던데.. 어쨋거나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즐거운 마음이 중요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리고 몸에 귀를 기울이시구요.. 몸이 건강을 위해서 이런저런거 먹고 싶어하는데.. 그걸 무시하면 안되거든요. 일단 먹고 싶은 것이 생각나면 그 맛이 어떤 맛인지.. 단맛, 짠맛, 매운맛, 신맛, 쓴맛 중 어느것인지 생각해보시고.. 비교적 소식할 수 있고 살이 덜 찌는 그 맛에 해당하는 다른 것으로 대체해서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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