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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에서 농사지어 소출 전량을 1999 년부터 인터넷으로만 판매하는 66 세의 농부 입니다. 지난 2003년도에 어떤 지방을 들렸다가 무척이나큰 매실을 발견하고 몇알을 가져와 무게를 달아보니 편균이 95 그램으로 큰 자두만 합니다. 나무 수령이 60년 정도되는 아름드리 큰 매실나무 입니다. 그때까지만 하여도 알맹이가 굵은 매실에 대한 관심이 별로 였는데 2007 년부터 매실장아지를 담글때 생과를 저며내어 만드는쪽으로 바뀌니 시장에서 작은매실은 아주 낮은가격을 형성하여도 선별에서 아주 굵은 매실은 10 배 이상의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것을보고 그 매실나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난 2008 년 나주시 농업기술쎈터에서 농산물 가공및 판매에 대한 설명을 하라하여 2시간동안 설명(강의)하면서 말미에 농촌현실을 같이 걱정하면서 그 매실나무를 나주시에서 독점하여 품종등록도 하고 외부 유출을 막아 나주의 특산품이 되도록 그 나무를 나주시에서 차지하기를 바란다 하여 많은 칭찬을 듣고 그렇게 하기로 하였는데 그해 가을에 아무 말이 없어 이른봄 접수를 준비하여 어떤 묘목업자에게 증식을 부탁하였고 그때에 나의 농장 주변에서 아주 크게 열리는 매실나무접순도 같이 접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 봄에 나주시 쎈터에 들려 소장님에게 증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 그것을 나주시에서 예산편성을 하여 인수하여 식재하여 연구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묘목을 가을에 심어야 하는데 구체적인 실행을 못하고 추식을 놓치고 12월에 나주시에 들려 소장님하고 이른봄에 인수하기로 하였으나 소식이 없어 지난 설전에 나주시에 들렸더니 소장님은 정년퇴임으로 공로연수 가셨다하고 그일이 인수인계가 되지않아 배 원예과 이종권님에게 그간의 사정을 설명드리고 그 인수여부를 알려 달라 하였고 몇일후 인수의사가 없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리되어 이일이 정망이 없게 되었으나 어떻든 지난 3 월 1일 그 묘목업자에게 대금 110 만원을 지불하고 전량을 가져왔는데 그 대왕매실이 90주 그리고 청축변이종이 210 주로 두가지 합하여 300 주 입니다. 내 생각에 누구 뜻이 있는분이 그 전량을 110 만원에 인수하여 필요한만큼 식재하고 그외는 폐기처분하여 누군가 독점하였으면 합니다. 매실의 크기가 100 그램이면 아주큰 자두만 하니 그 시장성은 무척 좋을것이란 전망과 자신감으로 크게 자랑으로 시작한 일이 여간 아니게 머쓱하고 체신머리구기는 초라한 꼴이 여간 아니게 섭섭하고 유감스러우나 차선이라도 뜻이있는분을 찾아내어 이어갔으면 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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