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아~~~보우가 저를 살려주는군요~~~^^@#

글쓴이:

가림(佳林)

등록일: 2011-03-10 18:16
조회수: 1503

이래저래 일복이 터져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 상황에서 이사하고 난장(?)이 계속 이어지는 바람에 주방실종(?)상태에서 기아에 허덕이던 제게 손갈것 없이 먹을 수 있었던 빠게지와 김치,아사삭 껍질채로 씹어 먹었던 사과, 곶감,화분,시레기죽,국 등은 훌륭한 구조(?)식품이었습니당~덕분에 이렇게 생존보고(?)와 더불어 주문을 하러 왔습니다~감사합니다,,송하선생님~^^ 주문내역은 좀 더 둘러본 연후에 다시 올릴게요~~^_^

가림(佳林) 2011-03-10 18:28:24

잡화꿀, 황매오디고, 황매&아카시아, 수수팥떡, 호박떡,호박정과, 콩잎된장, 단감절편,사과 1상자, 떡뻥, 다진마늘,모과말랭이,팥1봉 입니다.

가림(佳林) 2011-03-10 18:43:06

손전화기로 올리는 것이라 깔끔하게 정리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콩잎된장절임과 호박떡,호박정과 등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것들이라 아직 재고가 있는듯 하여 반가운 마음에 주문드립니다,,상품화는 아니되었어도 저는 선물이 아닌 주문으로 받아주시옵고 가격은 게시판 참조하여 적정가격을 입금토록 하겠습니다,,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가림(佳林) 2011-03-10 18:50:17

지난 주말에 몸살을 앓아 꼼짝을 못했고 목기침이 극심해서고생을 제법 하였는데 보우 채소즙 등등으로 이만큼이나 회복하였습니다...파우치 문제가 잘 갈무리 되길 두손 모두어 빌어봅니다...주소는 정보변경 했습니다...송하 선생님도 더욱 기운내시구요,,언제나 귀하고 소중한 먹거리,,가슴으로 받아먹습니다~감사합니다~^^

푸른 기차 2011-03-10 19:48:11 [삭제]

그간 보여준 글로 바쁘신 줄 짐작은 했었으나 가림님의 상쾌한 글을 언제나 다시 볼꼬? 기다려지더군요.

가림(佳林) 2011-03-10 20:15:35

오랜만입니다,, 푸른기차님 ^^ 부실한 제 글들을 읽어주시고 또 기다림까지 해주셨다니 그간의 피로가 샥 가셔집니다,,저도 이곳에 다정하신 푸른기차님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송하 선생님의 택배이야기는 꼭 읽었지요,,ㅎㅎ

송하나 2011-03-11 08:14:46 [삭제]

오랜만이예요 가림님^^

저도 이번주 완전 바빴거든요ㅠ
얼른 기운 차리시고 보우농원에서 놀아요 우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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