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배식초가 좋다는 말에 배식초가 탐이 나서 배즙을 신청했죠.. 아닙니다,,,사실은 배즙도 우리 아이가 엄청 좋아합니다.^^ 몇 주전에 배즙을 신청했는데 너무 도착이 안되길래 보우농원에 이메일을 보내고 난 후,,,,푸근한 아저씨랑 통화를 했죠. 보낸지는 오래되었고,,,도착은 안되었고,,,아마 분실되었나 봐요,,, 택배아저씨들이 배즙 맛에 반하셨다는...^^농담입니다,,, 그래서 오늘 배즙을 받았는데,,글쎄 2박스가 오는바람에 엄청 놀랐죠. 간혹 어느 글에서 4박스씩도 오는 경우의 글을 익히 읽은 바 한 박스는 뜯지않고 고민하던중 보우농원의 배즙에 반해있는 이웃에게 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무엇보다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어요... 친히 전화까지 주시구,,, 배식초에 맛있는 무우,무우청까지,,, 그 무우청을 데쳐서 채반에 멋지게 늘어놓았습니다, 뿌듯하군요,,,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서 멸치넣고 찌개 끓여먹을 생각하니 ~~~ 요즘,,,아파트 생활하면서 서로 믿지못하고 장사하는 사람들 많이 접했거든요. 그럴때마다 많이 속상하고, 차츰 믿음이 없어져 가는 현실에 좀 답답했었는데 보우농원을 볼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보우짱~~~입니다.... 이런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곁에 늘 계셨음 해요,,,, 건강하세요,,,♥♥♥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2961 2962 2963 2964 2965 2966 2967 2968 2969 2970 2971 2972 2973 2974 2975 2976 2977 2978 2979 2980 .. 3029 [다음 20개]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