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저 젊은 아짐씨?

글쓴이:

황규현

등록일: 2004-12-21 14:16
조회수: 449

사진 오른쪽
머리 묶고 팔에 두줄 있는 고운빛 웃옷에 갈색 바지 입은 저 아짐....
ㅎㅎㅎㅎㅎ
동지라 새알심 빚는 모습이 너무 정겹습니다.
붉은 팥죽 드시고
한 해의 액운 다 막으세요.
나이만큼 새알심도 먹어야 한 살 또 넘어 가지요.
그나저나 이제 나이만큼 새알심 먹으려면 며칠 걸리겠어요.ㅎㅎㅎ

*^^* 2000-01-01 00:00:00 [삭제]

상희:하하, 저 아짐, 사미언니맞죠?드디어 보우농원 도와드리러 가셨군요.

*^^* 2000-01-01 00:00:00 [삭제]

^^"상희:저는 오늘 회사일로 청주에 갔다가 설희언니 만나고 왔어요~*

*^^* 2000-01-01 00:00:00 [삭제]

저 젊은아짐이 사미??와~팥죽 맛있겠다 미재

*^^* 2000-01-01 00:00:00 [삭제]

상희야 예쁜 설희언니 만나고 왔다고~좋았겠다 미재

*^^* 2000-01-01 00:00:00 [삭제]

경주에서 달려온 귀한 손님이 듬직한 도우미로 한몫 톡톡히 잘 했습니다. 박종대

*^^* 2000-01-01 00:00:00 [삭제]

김장 담글때는 절대 가지말라고 했더니만.날짜 잘 골랐네.새알심은 니가 어울리누만ㅎㅎ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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