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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생각이 농산물 그것도 소중한 가족의 먹거리를 판매하면서 대금을 송금했는지를 확인해보고 발송하거나 하지를 않고 그냥 주문있으면 나는 지체없이 물품 발송하고 택배비 아까우면 아무거나 한상자담아 주문품에 업혀보내고 그래왔다. 따라서 차후라도 통장을 확인해보는일은 하지 않기에 사실 돈을 보냈는지 또는 않보냈는지도 나는 모르고 있다, 내가 믿느것은 각자 소중한 가족이 먹을 먹거리 구입하면서 그 대금 보내지않는 사람이 있겟느냐 하는 생각이다. 상당히 많은분들이 100 여만원을 먼저 송금해두고 나는 주문이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생각나는대로 물건을 보내면 받은쪽에서 금액을 계산해가다가 연락하기를 100만원이 다 찾기에 오늘 다시송금햇습니다. 하는 전화가 온다. 이것은 서로를 믿는신뢰를 바탕으로 하는것이다. 대체로 보우농원에서는 저렴하게 팔려고 노력하고 있는것도 신뢰를 바탕으로한다. 이번에 무농약단감의 판매에서 무농약단감이 한상자에 11,000 원 택배비합하여 15000 원인데 몇건이 중복발송되었으며 그 이유야 여러가지 겠지만 대체로 쌍방의 잘못이다. 그런데 그 그 단감을 반송하면 나는 단감 1상자에 11,000 원을 받기위해 4000원을 선납했는데 다시돌아온감에 4000 원을 다시 지불한다면 단감1상자에 8,000 원이 적자라. 이게과연 경제논리에 합당하기나 하는것인가. 그런경우 그냥 받아 먹었다고 서운해하지 않을텐데 그냥 먹어도 좋고 그 단감받아 미안하다고 그대금 송금해 주면 더욱좋고 그 단감을 이웃이나 친지에게 선물한다면 이건 금상첨화였을텐데 그냥 반송시켜 다시 택배비를 부담하게 만든것은 아무리 접어생각해도 섭섭하다. 섭섭한 이유는 경제적 부담에서가아니고 서로 신뢰가 없어서그랬기에 섭섭한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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