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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래 주문까지 출발 하는데 박영대 님이 주문하신 식혜하나가 나가지 못하고 그 외는 주문대로 출발 하였습니다.. ♧ 어제 아침 까지만 하여도 완강하게 버티던 추위가 오늘아침부터는 맥이 팔리더니 지금은 영상 10 도에 머무르니 완연한 봄을 느낍니다. 추위만 풀리면 일을 무척 부지런을 내려니 그렇게 생각하였는데 막상 날씨가 풀리니 긴장도 같이 풀려 일손에 속도가 나지 않는것이 게으름인가 봅니다. ♧ 지난번 디포리 설명드릴때 건어물등을 가장 上品을 저렴하게 낙찰 받을수 있는 때가 설 지나고 가능할것 이라 하였는데 예상대로 이번에 국산 上品 디포리를 멸치가격으로 구입 할수가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멸치보다는 디포리가 50 % 정도 비싸게 형성되더니 같은가격으로 사게되니 많이 싸게 산 셈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국멸을 주문하신분에게 디포리를 대신하여 보내겠습니다. 아마 이 디포리 소진되면 2011년산 국멸이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짐작 합니다. ♧ 몇년전 부터 작두콩을 구할수 없느냐는 어찌보면 재촉에 작년 봄에 작두콩을 거금을 들여 덕을메어 심었고 예상대로 잘자라주어 상당량을 수확하였더니 그후로는 작두콩에 관심이 식어버려서 이걸 어떻게 하나 고심중에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그걸 콩깍지채로 썰어 말려서 튀밥튀는 뻥기계로 아주 노릇하게 볶아서 내가 차로 음용하여보니 색깔도 좋고 맛도 좋고 거시기도 좋았습니다. 이 걸 봉지에 담아보니 400 그램씩 넣어보니 적당하여 그렇게 넣어 냉장창고에 보관중 입니다. 이걸 코스트로 치면 엄청도 많이 들어간 비용이나. 코스트만을 고집할수 없는 상황이라 봉지당 20000 원으로 그렇게 정해 봅니다. 작두콩에 관심부탁 합니다. ♧ 요즘 채소즙이 인기가 높아 만들기가 바쁘게 나가버리는통에 재고는 9 상자에 불과한데 오늘 주문이 넘처 버리면 어떻하나 걱정 하였더니 딱 맞아 떨어지니 안도 합니다. 이제 일요일 만들어 월요택배로 발송 하고자 하는데 20 일 일요일이 말(馬)날이라 그날 장 담그어야 한다고 재촉이라 장을 다그어야 하고 백미도 떨어져 방아도 찧어야 하고 크럽에서는 진도 조도에 합동투어가자고 조르니 이걸 어찌하나 고민중에 고민입니다. ♧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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