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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 주문까지 나갔습니다. 매실씨가 주문대로 나갔는데 어떤이는 1 Kg을 주문한 이도 있는데 그 1봉지로는 너무 적어 아무것도 아니되는것이라 일단 받으신분 중에서 추가량을 주문하시면 거기에 맞게 발송 하겠습니다. 그 1 봉지를 보시고 몇봉지를 더 해야 아기벼게 이던지 아니면 어머니 벼게를 만들것인지 가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일단 적당량 예비로 가지고 있기로 한것입니다. ♧미역귀로 미역국을 끓여보면 미끄러워서 먹기도 불편하고 맛도 미역잎만 못하여 돌각미역은 아니고 양식미역에서는 미역귀는 잘라내어 버리고 미역잎만말려서 판매하여 왔기에 어찌보면 미역귀는 폐기물인데 그게 말려 놓으면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 떄문에 술안주로 활용되면서 미역귀가 팔리고 하여 미역보다 약간높은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미역귀에 어떤 성분 때문이지는 모르지만 미역잎과는 확연하게 맛이 다름을 느낍니다. 어떻든 그 미역귀가 화제에 올랐고 하여 그간 내가 과자로 먹던 미역귀를 나누어 담을려니 보통 양식미역 1 가닥이 저울로 달아보면 230~270 그램으로 일정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그걸 250 그램으로 잡고 미역귀도 미역무게와 같은 250 그램으로 담아서 가격은 미역과 같은 금액인 4000 원으로 판매하겠습니다. 오늘 보낸 미역귀는 판매를 염두에 두고 준비 하였던것이 아니고 그냥 굴러다니며 먹던 그냥 부스러기라 모양도 볼품이 없으나 판매용으로 한다면 품질관리를 정성으로 할것 입니다. 일단 오늘 보낸 미역귀는 그냥 맛보기로 하기로 하고 그걸 보고 모양이 형편없다 하시면 그건 사실과 다르니 그냥 웃고 넘어가고 다음주 수요택배부터 나가는 미역귀는 오늘 맛보기와는 확연하게 다를것 입니다. 그 미역귀를 차에나 사무실에 두고 입이 심심하면 미역귀 반쪼각 오물거리면 짭짤한 맛에 침도돌고 정신도 맑아지고 위장도 개운해 지는 웰빙과자로는 최고입니다. 미역귀 이야기를 처음 꺼낸 화영씨는 금주내로 자기 주소가 바뀐다고 알려주마 하여 아무리 전화를 하여 보아도 받지를 않아 오늘 택배에서는 보류하고 보내지 않아야 할것 같습니다. 무슨 급박한 일로 이렇게 전화를 아니 받으시는지 걱정입니다. 앞서 화영씨 글에 아마 내주중으로 시중 미역이 품절이 될지도 모르겠다 하는뜻은 아마도 방사능 낙진에 미역이 도움이 되고 특히나 미역귀가 좋다하니 혹시나 미역 사재기가 벌어질지도 모르겠다는 그런 의미인 모양인데 그런일이야 있겠습니까. 사재기 품귀가 난다해도 보우가족은 문제 없습니다. 내가 가진 미역이 상당 하니까요... ♧내일 토요일 나주클럽에서는 남해지나 사천(삼천포)에 가자하고 BM 클럽에서는 태안반도 다녀오자 하는데 그 유혹 물리치고 사과즙 만들어야 하고 앞으로 사과즙 2 번 더 하고 그리고 무즙을 만들어야 하기에 유혹을 물리치고 일만 하렵니다. 이렇게 주말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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