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오토바이투어>에 빨간 마후라 휘날리는 거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사진 속의 세가지 머플러 중 꼭 <빨간 마후라> 하고 가셔야 해요...
뒤에서 어떤 아가씨가 따라 올지도...
쪽염색은 잘 안됐지만 실크80 에 레이욘 20 % 이구요.
가운데 <빨간마후라>는 대마입니다. 여름에도 좋고 겨울에도 좋고 손에 감기지도 않구요.
그 옆은 오늘 염색한 레이욘 100% 숯염색입니다.
요새 유행하는 말로 선생님은 <멋져부러!~~>요. ㅎㅎㅎ
내일 수요택배 주문입니다.
자두님 선물이벤트에 별다른 협조도 안 했는데 당첨?이 되어
좀 미안한 마음에 사양을 했으나... 또 너무 그러면 이도 또 미안한 일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그래서... 또 보우의 재미, <일석이조>, 업혀오는 것을 놓칠 수 없지요...
그런데 선생님께 조금 죄송스러운 것이 그 <황매오디즙>을
저의 시누님댁과 반분하고 싶어서요. 귀찮게 해드려 죄송하와요...
<저희 집>과 < 신정동 김영숙 >시누님댁에 똑 같이 발송해주셔요.
입금은 제가 잘 적어서 햇갈리지 않으시게 하겠습니다.
▶ 황매오디즙 ( 선물) 반상자 남은 반상자 공간에 ▶ <소금 >으로 채워주셔요.
▶ 업혀오는 한 상자 - 청군무 한상자.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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