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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받은 단풍잎이 보석처럼 빛나는 오후입니다. 구름 한점없는 청명한 하늘에 걸쳐있는 나목의 앙상함 마져 싱그럽습니다. 그런 자연의 빛을 받은 단감 절편... 희뿌연색으로 감싸있는 외양을 보고는 이게 뭐지?....꼭 곰팡이 핀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보우 것이기에 용기내어 한입 베무는 순간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자연의 맛!! 그 후 뱃속의 편안함까지............. 최고의 환상적인 맛입니다. 시중의 곶감은 먹을땐 맛나도 항시 배가 부글부글~~~ 생강가루도 꿀에 재워 차로 마시니 생강의 진한 향이 옛것 그대로입니다. 감기기운이 절로 물러날 것 같습니다. 시키지 않은 병하나....... 이리보고 저리보다 따보니 간장... 맞지요?? 그냥 두고 먹을께요. 다진마늘16.. 생강가루22.. 단감절편17..채소즙35..생딸콩5.. 간장 5.. 택비 4....105000 입금했어요 딸려 보내신 고구마 유자2알 고맙게 잘~ 먹겠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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