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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즙이나 다른 과일즙은 햇볕이 들지않는 응달에 항아리에 담아두면 오래갑니다. 낮은온도보다도 뱃빛을 못보게함이 더 중요합니다. 식초는 절대 호기성 균이라 뚜껑을 열어 공기를 맛보면 살아나기 때문에 사용후 두껑만 잘막아두면 언제고 변하지는 않습니다. 식초자체가 강력한 방부제라고 보아도 좋을것입니다. 개봉후 1개월이란 말은 높은온도에 잘못보관을 방지하기 위한 조처라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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