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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메일로 주문하면서 택배비에 대한 문의를 드렸었습니다. 제주까지의 택배비가 할증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요?'하고요. 김희규님의 의견을 메일로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결국 제가 메일을 제대로 보내지 못했군요. 택배비 4000원은 제가 오늘 입금해 드리겠습니다. 애써 힘들게 가꾸신 과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제가 어떻게 더이상 바라겠습니까? 배값 30,000원은 월요일에 제주은행을 통해 입금했는데, 그것은 받으셨는지요? 그리고 지금이야 다시 주문을 해도 된다면, 배 한상자를 부탁합니다. 주소 :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금릉리 ////(우편번호 695-832) 집전화 : 064-796-//// 손전화 : 016-696-//// - - - - - 향숙씨 반갑습니다. 전번글 어디에 전화번호가 있었더라면 내가 그렇게 애태우지는 않앗을터인데 다시 주문한다는 말은 1상자 인지 두상자 인지요. 일단은 1상자로 알고 토요일 보내면 월요일 도착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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