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가는 세월은 막을 수 없다고 하지만 이렇게 빠를수가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풍요로운 계절 가을이구나 생각했는데 벌써 그토록 아름답던 단풍잎들은 그 색이 퇴색되어 소슬하니 부는 바람결에 낙옆으로 흔 날리는걸 보노라면 마음까지도 쓸쓸해집니다 김 선생님!요즈음 가을 거듬으로 많이 바쁘신지 제 홈집으로 놀러오시지 못하시네요? 이곳은 어제부터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진 서리는 내리지 안아서 고추가 풍년... 하나 둘 겨울을 지낼 월동 준비를 하면서 저 역시로 조금은 바쁜 나날이 라고나 할까요 선생님! 아무리 바쁘셔도 가끔씩은 제 홈집에 들려주셔서 좋은 글 남겨 주시기를 바라며 완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면서 언제나 가정에 행복속에 안녕 하시기를 바라며 남은사연을 다음으로 미루며 오늘은 이만... /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3021 3022 3023 3024 3025 3026 3027 3028 3029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