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친정집같이 편안한 보우농원

제목: ☞ 나도 석양녘 초승달을 보았답니다.

글쓴이:

김희규

등록일: 2001-10-23 03:04
조회수: 1808

석양녘에 초승달을 보면서 저달이 꽉차는 날이 어머님 탈상
제삿날이구나 이제 9일밖에 안 남앗구나 라고 생각 했더랍니다.

모두가 같은 사물을 두고 자기 입장따라 생각하는 모양이지요?

자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년말쯤에나 평창에 다녀올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꼭 들리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우식 계장은 어떻게 지내는지 소식 궁금하고 특히나 군청의
컴퓨터 교육은 어떻게 진행들은 하시는지 소식도 궁금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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