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이 아래까지 주문대로 출발하였습니다. ♣ 조은경님 죽염간장과 죽염 고추장 보내라 하셨는데 공간이 너무많아 무즙 반상자에 그거 넣고 복숭아로 채워 보냈습니다. 무즙은 일반 요리용 양념인데 특히나 생선류 조림에 인기가 있습니다.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건 공짜 입니다. 앞에 반상자 주문하신분 누구인지 모르지만 그분에게 생큐 하십시요. ♣김진원님 포도즙 반상자 보내기로 하였는데 그냥 온상자에 다른걸 넣어보니 그대로 다 들어가 그대로 보냈습니다. 거시기 합니다만 알아서 하시기로 하고 호박즙 샘플로 보내라 하셨는데 어떻게 하나 걱정중에 마침 며느리가 와서 호박즙 가져가는것에서 두봉지만 꺼내라하여 넣어 보냈습니다. ♣김정희씨 찰보리쌀 보내라 하셨는데 그거 깜밖하여 밀쌀로 대체하여 보냈습니다. 같은 가격에 식감이 비슷한거라 그대로 받아주시기 부탁합니다. 이게 모두 냉장창고에 보관이라 다시가서 가져오기 어려워 그렇게 함을 양해 바랍니다. ♣김현숙씨 멸치를 두봉지 보내라 하셨는데 지금 멸치는 품절인데 새로 준비 하려하니 가이리고바 가격이 너무 비싸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7월달에 새 멸치가 나와 가격이 좀 내리면 그때사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멸치가루로 대체하여 보냈습니다. 그걸로 받아주시고 조금후에나 준비하여 보내겠습니다. 미안합니다. ♣박소은님 공간이 나지않아 미역을 하나만 보냈습니다. 언제나 정확하게 상자 규격을 맞추어 주심에 고맙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로오신 김지연씨 주문품중 단무지 2개 보내지 못하여 오이장아지 하나로 대체하였습니다. 단무지 2004년산이 그거 헐어 포장을 하여야 하는데 일들이 바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둘러 준비하여 단무지 주문에 차질없이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2005년 단무지는 노오오란 모조껍데기로 담그었더니 색깔이 진짜 시중의 물감단무지 만큼이나 멋지기는한데 그게 너무 싱거웠던지 신맛이 돌아 판매를 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 양은 대략 500 Kg 인데 이걸 퍼다 내 버리기도 이일도 만만치 않은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소금 적게 넣으라고 잔소리한 댓가를 톡톡히 치르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절임류는 짜서 문제는 없는데 싱거우면 버린다는 어머님 말씀이 오늘에 절실합니다.. ♣복숭아, 모두가 정말 못난이 복숭아를 보내라는대로 보내기는 하였습니다만 받아보시면 어허 이것도 복숭아냐고 하실것입니다만 자연 재배가 그렇습니다. 금액은 나도 모르겠습니다 알아서 택배비나 부담해 주시면 어떨런지요. 이렇게 주말 택배를 마칩니다. 좋은 주말 가지시기 바랍니다. 7월에 새로운 마음으로 만나겠습니다. |
| ||||
|
  |
  |
|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14일 이상 지난 게시물 |
  |
|
| [이전 20개] 1 .. 3021 3022 3023 3024 3025 3026 3027 3028 3029 |
|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Q'Sty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