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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정말 고마워요... 늦은밤 많이 피곤 하실텐데도 저를 위해서 그 무거운것을 손수 갔다주시고 정말 너무 고마워요... 형부께는 더 더욱 감사 드리구요.. 먼길 다녀오셔서 그런지 많이 피곤해 보이시던데 빨리 회복 되시기를 빌께요.. 항상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시는거 아시죠?? 가끔 김희규님 계시판에 와서 우리 놀다 갈까요? 김희규님!! 저희 가끔 놀러와도 괜찮을까요?? 언니 요즘 환절기니 만큼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ː[성혜숙님께서 남긴 내용] ː지난 여름에 뵈었을때보다 몸이 좀 축나신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않았습니다.. ː부디 여러가지 일들로 바쁘시겠지만 건강도 생각하시면서 하시면 합니다, ː주신 배와 포도,김치 정말 맛있게 잘먹고 있으며 또한 저희 가족모두 보우농원 ː덕분에 누구나 다먹을수없는 귀한 것들을 먹을수 있음에 참 많이감사한답니다.. ː그런데 정말 잊지않고 챙겨오리라했던 매실엑기스와 된장 간장은 싹 잊어버렸으니 다시 내려갈수도없고 아쉽기가 말할수 없네요....... ː그동안 시간이 맞지않아 오늘밤 늦게야 미재씨네 집에 주신선물 전해주려 ː가기로 했답니다. ː갈때마다 반가이 맞아주시고 귀한먹거리도 선물로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ː부디 고우신 사모님과 가족모두 평안 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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