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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는 글재주가 없어 흑마늘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쬐금 적어보았습니다 흑마늘을 보는 순간 선생님의 정성이 얼마나 들어가셨는지...고맙습니다 그것도 3개월이나 정성을 담아서 만드신 흑마늘이라.. 제가 선생님께 흑마늘을 한번 만들어 보시며 어떻겠는냐고 한 이유는 저는 겨울되면 손발이 너무 차가워 주위에서 제 손을 만져보며 다들 놀라워합니다. 그래서 주위에서 좋다는 것 홍삼엑기스와 토종꿀 등 권하는 것도 많지요 그러나 선생님이 직접 만드신 것 외에는 먹는 것을 꺼려하는 나였기에 선생님께 부탁한 것입니다 며칠되지 않았지만 반가운소식을 전하려고요 하루 먹을 때는 몰랐는데.. 2일째 되는 날 손의 온기를 느끼면서 몸이 따뜻한 것을 느낄 정도이니까요!! 마늘 색깔이 옅은 브라운 색과 흑 브라운 색으로 두 종류로 주셨는데.. 옅은 브라운색의 특징은 제리 같았고 흑브라운색은 조금 단단하였습니다 맛은 둘 다 마늘의 고유 맛을 잃지 않고 간직했고, 냄새는 약간 났습니다 그리고 달지 않아 좋았고요,맛이 있습니다. 시중 것은 너무 달아서 먹기가 조금 역겨웠습니다 유기농설탕으로 하면 어떻겠느냐고 하신 글을 보고 저는 반대하고 싶습니다 건강생각하면서 먹는 식품이기 때문에...설탕은 아니되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평화롭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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